대한항공이 유가하락 및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회복으로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과 기대감에 따라 6월 16일 오전 9시 10분이 넘어서며 어제보다 4%가 넘어선 2만 4100원에 거래되고 최고가 24200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신증권에서는 대한항공이 작년대비 매출이 12.5% 증가하며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높였다. 6월 8일부터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니 기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의 per는 0.99로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된 상태이며 2022년 주당배당금 750원(3.27%)을 지급했었다. 대한항공의 실적과 주가에 관심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