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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빠지면 같이 조정을 받는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자. 숲에 불이 났을 때는 종목이 아무리 좋고, 차트가 아무리 좋아도 수익이 안 난다. 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지수 때문에 빠지면 바겐세일기간이다. 그렇다면 주식 매도할 시점은 언제일까?

 

주식손절할 시점

주식을 매도할 시점이라는 건 개인마다 다르다. 원하는 수익률도 다르고 감당할 수 있는 손해율도 다르다. 그러므로 종목을 사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즉 매도할 시점을 정하는 것이다.

차트상으로는 지지와 저항라인이 손절(손해를 감수하고도 팔아야 하는 라인, 수익실현 했으나 팔아야 하는 라인)인 것이다.

2023.04.29 - [주식일지] - 주식차트, 봉차트,분석,지지와저항,주가폭등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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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고 계신가요? 수익이 나면 재밌고 마이너스 나면 재미없고 그러나 금수저가 아니라서 투자는 해야하고 기본기가 없으면 결국 마이너스가 될 수익이기에 오늘도 하나하나 배워 봅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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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는 테마가 소멸시점이 손절시점이다. 테마주는 테마가 소멸되면 반등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접근해서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렵다. 실전매매의 경험을 쌓은 뒤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횡령, 인수합병실패, 대형계약의 해지, 대주주매도, 노사분규, 감자등으로 인한 자본금감소는 시장가매도 후 상황을 지켜본다.

 

손절은 빨라야 한다.

하루 -5% 이상 빠졌다면 손절을 해서 무조건 50% 이상 비중을 줄이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원금회복까지도 5%의 수익이 나야 하지만 +5%의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10%의 수익이 나야 하므로 결코 쉬운 수익률은 아니다. 이런 종목을 방치하다가 결국 의지와 상관없이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생기고 현금이 묶여 더 이상 투자 할 기회조차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손실상태로 당일 만약 손절을 못하고 다음날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상황에서 다음날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손절하도록 하자.

 

유증으로 주식수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 주식가격을 낮추는 권리락으로 생기는 표면적 손실을 신주인수권매도로 복구하는 매매법으로 매수는 권리락 기준일에 맞춰 천천히매수하고 매도는 권리락 당일에 하자.

 

5월 첫째 주 매매전략

기술적 매매가 필요한 시점이다.

각이 급락을 하면 급등을 못한다. 우선 조정을 받아야 한다. 빠진 만큼 기간조정을 받아야 한다.

급등 후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받아야 한다.

사고팔고 사고팔고 해야 한다.

지금은 20일 선보다 60일선까지 조정받은 종목이 유리하다. 가격이 싼 종목이 먼저 간다.

하나기술, 아모그린텍처럼 급하게 빠진 애들은 20일선이 완만해져야 한다.

단기에 급등했다가 급하게 조정을 받으면 하락각이 가팔라서 반드시 지지매수, 저항매도를 하면서 하락 각을 완만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한 시장이다.

지금은 반등하면 무조건 다시 되밀려야 하는 시장이다. 4월 27일 반등을 시작으로 5월 10일 옵션만기일 전까지는 변동성이 심한 장으로 급등락이 큰 시장이므로 가지고 있는 주식이 저항권이면 일부는 무조건 팔아서 현금을 만들고 다시 재매수해야 된다.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 있는 덕산데코피아는 기업분석 철저히 하기

켐트로스는 일타 쌍파보다 좋은 일타 쓰리피, 제2의 포스코엠텍

싸이맥스는 급락 후 천냥 봉에서 산다. 중기투자로 한다. 거래량도 없고 시장에서 소외되었다. 기술적인 매매가 필요하다.

기술적 매매가 힘들면 5월 15일까지 견디자.

이지트로닉스는 전저점을 안 깨고 돌아야 된다.

 

 

급락 후 첫 양봉이 뜨면 종가에 매수해서 단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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