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느끼는 또 다른 행복,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색다른 경험TV와 휴대폰 게임기 PC 등 평소 디지털 기계에 소비하는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 템플스테이를 다녀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요즘은 체험형, 휴식형,당일형 등으로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산사체험이 싫은사람은 우리처럼 휴식형으로 해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만 참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편히 쉬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전국에 템플스테이를 하는 사찰은 많이 있으나 의성 고운사를 템플스테이 장소로 정한 이유는 집이(구미)랑 1시간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여행 느낌이 나면서, 의성은 아이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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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