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티피씨 상한가 반도체 주식전망

5월 29일 독수리주식클럽에서 이번주 주식전망과 전략을 반도체와 그 외 2차전치 배터리 로봇과 인공지능 위주로 하였다. 5월 30일 챌린지안님의 경제신문으로 시작하는 독수리주식클럽에서 보유종목 중  장대양봉에 상한가를 간 해성티피씨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성티피씨 

해성티피씨는 국내에서 기어를 통해 모터의 회전력을 낮춰 로봇이나 기계의 움직임 조절에 쓰이는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 양산 사업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에보면 승강기용 권상기, 산업용 감속기, 풍력발전용 감속기등 국내시장은 물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고 인정받고 있다고 적혀 있다.

 

 

어제 독수리주식클럽 줌 모임당시 해성티피씨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오전까지 별 다른 반응이 없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 갑가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았다.

시총 861억인 이 기업이  3월에 9900원까지 간 날 우리는 한 번의 큰 수익을 경험했었다. 시총이 작아 위험 부담도 있지만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두란님이 끝까지 거품 물고 추천했던 주식이 오늘 드디어 빛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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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상한가는 주식시장에서 그 종목이 당일 상승 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반대로 최저로 내려갈 수 있는 가격은 하한가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2015년 6월 15일부터 30%의 제한 폭을 두었다. 이전에는 15%였다.

 

해성티피씨가 상한가를 돌파한 것은 알겠는데 종가 기준으로도 상한가를 유지해 줄지가 관건이었다. 

분봉차트를 보고 이러면 안 되지만 감을 믿고 3시쯤 예약을 걸어두고 수업에 들어갔다.

윗꼬리 달지 말고 상한가로 마무리하자. 예약 걸어둔 거 걸려라.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단톡방부터 확인하니 두란님의 반가운 브리핑이 있다.

"해성이 상한가로 끝났네요. 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우리 형님들이 작업을 시작했네요. 첫 상한가라 의미가 큽니다. 내일부터 쩜상랠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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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경제신문

 

 

반도체 주식전망

 

어제 독수리주식클럽에서 전망한 대로 30일 경제신문에도 원 달러 환율이 연내 1250원대가 될 것이라 예상하며 반도체가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 상한가를 간 해성티피씨도 삼성전자가 보행보조 로봇 관련 특허를 추가로 출원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보아 반도체 주식전망은 매우 맑음이고 로봇관련주 역시 주도 섹터임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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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독수리 주식클럽

단기 저항권이다. 6월이 강세장으로 예상한다. 눈만 뜨면 수익률이 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부채한도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빅테크 기업이 실적이 좋다. 나스닥은 추세를 한 번 타면 횡보를 하더라도 계속 간다. 우리가 매수한 나래 100은 홀딩이다.
 
삼성전자도 올해 8 만전자를 갈 거라 예상한다. 삼성전자가 횡보할 때 종목장세가 나온다. 현재 외국인이 계속 매수 중이다. 
신용잔고도 많이 해소되었다. 환율이 1340원인데 주식을 매수했다.

 

 
차별화 장세가 심할 것이다. 6월은 반도체에서 수익이 많이 날 것이다. 엔비디아 폭등으로 관련주는 눌리면 매수하자. 지지권까지 조정받은 2차 전지, 배터리 종목 잘 확인해서 추가 매수하자.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로봇이 시장 중심 섹터이다.
그 외 에너지와 제약은 염두에 두자. 하나가 조정이 오면 하나가 간다.